[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월 18일(목), 친환경 PB브랜드 ‘오오티티(OOTT)’와 요즘 가장 핫한 친환경 브랜드 ‘엘에이알’의 콜라보 팝업 매장을 잠실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엘에이알의 스니커즈는 롯데그룹의 폐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탄생했다. 롯데 계열사 매장에서 수거한 폐 페트병을 원료로 금호섬유공업과 한국섬유개발원이 원사와 원단을 만들고, 친환경 제품 스타트업인 엘에이알이 이를 신발의 안감과 신발끈의 소재로 사용해 스니커즈를 만들어냈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엘에이알의 친환경 스니커즈 ‘어스(Earth)를 포함한 11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에코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어스(Earth)’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하다. 푹신한 밑창은 생분해성 우레탄으로, 신발 안감과 끈은 폐페트병에서 뽑아낸 원사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는 롯데쇼핑이 지난 11일(목) 공개한 5대 ES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롯데쇼핑은 통합 ESG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를 발표하면서 책임 있는 원재료 조달을 통한 친환경 상품을 유통시키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이런 상품들을 모아 독자적인 판매 공간까지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롯데백화점 이재옥 상품본부장은 “롯데쇼핑의 ESG 프로젝트 ‘리얼스(RE:EARTH)’를 실천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의 상품기획자(바이어)들은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작은 소비 만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엘에이알의 스니커즈는 롯데그룹의 폐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탄생했다. 롯데 계열사 매장에서 수거한 폐 페트병을 원료로 금호섬유공업과 한국섬유개발원이 원사와 원단을 만들고, 친환경 제품 스타트업인 엘에이알이 이를 신발의 안감과 신발끈의 소재로 사용해 스니커즈를 만들어냈다"라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엘에이알의 친환경 스니커즈 ‘어스(Earth)를 포함한 11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에코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어스(Earth)’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하다. 푹신한 밑창은 생분해성 우레탄으로, 신발 안감과 끈은 폐페트병에서 뽑아낸 원사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는 롯데쇼핑이 지난 11일(목) 공개한 5대 ES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롯데쇼핑은 통합 ESG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를 발표하면서 책임 있는 원재료 조달을 통한 친환경 상품을 유통시키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이런 상품들을 모아 독자적인 판매 공간까지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롯데백화점 이재옥 상품본부장은 “롯데쇼핑의 ESG 프로젝트 ‘리얼스(RE:EARTH)’를 실천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의 상품기획자(바이어)들은 환경 친화적인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작은 소비 만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 변화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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