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역에서 탑승한 A씨는 술에 취해 지하철 1호선 노포방향 객차 내에서 윗옷을 벗고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부려 열차를 10분간(연산역 5분, 부산대역 5분) 운행하지 못하게 방해한 혐의다. .
승객인 B씨(20대·여)가 말리자,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폭행하기도 했다.
경찰은 부산대역 승강장에서 역무원이 붙잡은 A씨를 인계받아 업무방해 등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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