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장인 노웅래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 보조금의 10%를 청년정치 발전에 쓰고, 34세 이하 청년을 공천한 정당에 청년추천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청년은 언제부턴가 정치적 소수자와 동일어가 됐다"라며 "이래서는 정치 발전도,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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