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코로나19 팬데믹 쇼크를 이겨내고 개장 이후 처음으로 월간 기준 흑자로 전환했다.
롯데관광개발은 10일 지난 10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그랜드 하얏트 제주) 이 매출액 82억원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4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한 호텔 식음료 파트에서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2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올해 1분기 평균 매출액(19.5억원) 대비 약 50% 증가한 것이 흑자 전환에 크게 기여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월간 기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10월 중순 이후 거리두기 완화로 100% 객실 가동과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등의 분위기 속에 단체 관광 및 기업 행사 수요가 급증한 것은 물론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식음료 파트에서 매출이 급증하면서 호텔의 실적 개선에 빠르게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관광개발은 10일 지난 10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그랜드 하얏트 제주) 이 매출액 82억원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4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한 호텔 식음료 파트에서 영업시간 제한 완화로 2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올해 1분기 평균 매출액(19.5억원) 대비 약 50% 증가한 것이 흑자 전환에 크게 기여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월간 기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개장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10월 중순 이후 거리두기 완화로 100% 객실 가동과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등의 분위기 속에 단체 관광 및 기업 행사 수요가 급증한 것은 물론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식음료 파트에서 매출이 급증하면서 호텔의 실적 개선에 빠르게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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