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510억 원(천만 원 단위 반올림, 이하 同)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73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40억 원, 영업손실은 7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영향으로 국내 여행∙공연업황 침체가 심화되며, 투어와 뮤지컬∙공연∙콘서트 사업 비중이 높은 인터파크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자회사 배당금수익 및 도쿄올림픽 시스템 개발 관련 수익이 반영되고, 경영효율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폭이 직전 분기 대비 축소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40억 원, 영업손실은 7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영향으로 국내 여행∙공연업황 침체가 심화되며, 투어와 뮤지컬∙공연∙콘서트 사업 비중이 높은 인터파크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자회사 배당금수익 및 도쿄올림픽 시스템 개발 관련 수익이 반영되고, 경영효율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폭이 직전 분기 대비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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