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인터파크,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

2021-11-05 16:05: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510억 원(천만 원 단위 반올림, 이하 同)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73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40억 원, 영업손실은 7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영향으로 국내 여행∙공연업황 침체가 심화되며, 투어와 뮤지컬∙공연∙콘서트 사업 비중이 높은 인터파크의 실적 부진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자회사 배당금수익 및 도쿄올림픽 시스템 개발 관련 수익이 반영되고, 경영효율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폭이 직전 분기 대비 축소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