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소속 정무위원들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10월 가계부채 정무위원회 당정 협의'를 개최한다.
당정은 이날 대출 총량규제에서 전세대출을 제외하는 등 실수요자 보호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당정은 또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위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및 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 등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날 협의를 토대로 오는 26일 가계부채 보완대책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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