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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홈플러스 ‘글로벌 와인 페스티벌’ 진행 外

2021-10-13 14:50:02

[유통 이슈] 홈플러스 ‘글로벌 와인 페스티벌’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 ‘글로벌 와인 페스티벌’ 진행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오는 14일 와인데이(10월 14일)를 맞아 ‘글로벌 와인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세계 와인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14일 와인데이 당일 단 하루만 만나볼 수 있는 균일가 행사를 마련했다. ▲칠레 까시에로 소비뇽블랑/샤도네/카베르네소비뇽/멜롯/쉬라즈/까르미네르 6종 ▲미국 롱반 캘리포니아 멜롯/샤도네/피노누아/진판델 4종 ▲프랑스 라 크라사드 카버네쉬라를 균일가에 판매한다"라며 "호주와 칠레산 와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호튼’ 스트라이프 시리즈는 서호주 와인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크리미하면서도 산도감을 잃지 않는 ‘샤르도네’, 정교한 피니시와 농후한 과실미를 갖춘 ‘카베르네소비뇽’, 화이트페퍼 아로마를 더해 원숙한 과실미를 두루 갖춘 ‘쉬라즈’까지 총 3종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소병남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1년에 한 번 뿐인 와인데이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홈플러스에서 풍미와 특별함을 갖춘 다양한 와인 만나보시고 분위기 있는 가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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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맥주㈜, IPO 준비 박차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대표 김강삼)가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븐브로이맥주는 내년 하반기 IPO 완수를 목표로, 상장 채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하고, 키움증권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양사는 세븐브로이맥주의 IPO 밸류에이션을 약 4000억~6000억 수준으로 책정했다. R&D 역량과 수제맥주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2011년 법인을 설립한 세븐브로이맥주는 순수 국내 자본 수제맥주 기업이다. 중소기업 최초로 맥주제조 면허를 획득했으며, 횡성과 양평에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된 강서맥주부터 대한제분과 콜라보로 진행된 곰표밀맥주, 깊고 풍부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한강맥주까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수제맥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올해 매출 약 650억을 내다보고 있다.

◆마켓컬리 ‘수퍼 플렉스 위크’ 티저 기획전 진행

마켓컬리가 10월 18일 시작되는 컬리의 대대적 쇼핑 축제 ‘수퍼 플렉스 위크(Super Flex Week)’를 5일 앞두고 티저 기획전을 열며 일부 특가상품을 선공개했다.

마켓컬리는 쇼핑 성수기인 10월을 맞아 ‘일년 중 최대 혜택을 드린다’는 컨셉으로 ‘수퍼 컬리 페스타(Super Kurly Festa)’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총 2주에 걸쳐 진행되며, 18일에는 ‘수퍼 플렉스 위크(10/18)’가 25일에는 ‘수퍼 세이브 위크(10/25)’가 각각 1주일 간 열릴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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