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실 후문쪽에 비치된 소화기가 불상의 학생이 문을 열고 출입하는 과정에서 분말소화기(3.3kg)이 넘어지면서 안전핀이 빠져 분말이 교실내에
있던 학생들에게 분사돼 학생들이 호흡곤란 및 두통 등을 호소했다.
총 30명 (남학생14,여학생16)의 학생들이 인접 병원 5개소로 분산 이송 치료중이다.
KF94착용학생은 상태호전, 1회용마스크 착용 학생5-6명은 호흡곤란을 호소했다.
평소 분말소화기의 안전핀이 잘빠지는 등 이상이 있었다는 학생 진술이 있었다.
연제서는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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