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 교통순찰대에 따르면 A씨(20대·남·인피없음)운전의 아반떼 승용차량이 원동IC쪽에서 문현터널 방면으로 진행 중 운전부주의로 수영터널 입구 우측 충격흡수대 충격 후 차량이 전복된 단독사고다.
차량 엔진부위 화재가 났으나 남부소방서 소방대가 도착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했다. 소방서추산 4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교통경찰차 2대가 현장에 출동해 초동조치(1개차로 확보 소통)했고 교통방송 및 VMS표출 등 우회조치를 안내했다.
이날 오후 4시 25분경 견인 작업 완료, 정상소통됐다(후방 약 5Km 정체).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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