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부처 국무위원들이 출석한다.
차기 대선을 반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정부질문 무대에서는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언론중재법 개정안도 주요 쟁점이다.
정치권에서는 대선 정국속에서 열리는 대정부질문인 만큼 여론을 주도권 확보를 위한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편 국회는 14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15일 경제 분야, 16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등 나흘간 대정부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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