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담은 후렐수흐 대통령이 지난 6월 선출된 이후 양국 간 첫 정상회담이다.
앞서 2018년 방한했을 당시에는 총리 신분이었다.
두 정상은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몽골은 한국 신북방 정책의 주요 협력국이자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한국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온 국가"라며 이번 회담으로 양국의 관계가 더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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