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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감염병예방법위반 4개소 56명 단속

2021-09-06 11:40:02

해운대 콜라텍 단속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해운대 콜라텍 단속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은 9월 6일부터 부산지역 사회적거리두기3단계 시행과 관련, 유흥업소 및 사회분위기가 느슨해질 것에 대한 강력대응을 위해 감염병예방법위반 112신고 등에 대해서는 신고접수 관서 및 인접 순찰차까지 적극 동원하는 강력한 조치를 통해 9월 1부터 9월 5일까지 총 4개소 56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석명절 등으로 인해 각종 모임이 많아지고 사회적거리두기완화에 따른 위반사례가 많아 질 것을 예상, 매일 합동 단속반 등을 배치해 일제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고, 감염병예방법 신고접수시에는 가용 경력을 총동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사례)

△부산진서(감염병예방법10명적발)=9월 5일 오후 10시 22분경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00노래주점서 주점내 손님 9명을 출입시켜 술과 안주 등 판매 및 노래를 부르게 하는등 영업한다는 112신고접수, 출입문 강제개방해 업주 및 손님 등 10명 적발.

△부산진서(감염병예방법16명적발)= 9월 5일 0시 45경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00노래방서 업소 내 손님 등 15명을 출입시켜 영업한다는 112신고 접수,출입문 강제개방해 업소내 내부룸 등에 숨겨진 비밀공간에 숨어 있던 업주,손님 등 16명 적발.

△해운대서(감염병예방법18명적발)=9월 1일 오후 3시 40분경 해운대구 반송동 소재 00콜라텍 영업을 한다는 일반신고접수, 관할구청에 연락, 콜라텍 내 있던 업주 및 손님등 18명 단속.

△연제서(감병병예방법12명적발)= 9월 5일 오후 10시8분경 연제구 연산동 소재 00건물 5층에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도박을 한다는 신고 접수,현장 출동 도박사실은 미발견했지만 집합금지위반 12명적발 구청에 통보.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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