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 오후 10시경 남구 대연동 소재 00바(일반음식점)에서 손님 7명을 출입시켜 영업중 단속(업주,손님등 8명)했다.
같은 날 오후 8시 30분경 해운대구 반여동 소재 00주점 (일반음식점)에서 유흥접객원을 고용해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단속(업주 등 2명)하고, 이어 오후 9시 30분경 해운대구 반여동 소재 00바(일반음식점)에서 손님들을 출입시켜 영업한 업주 및 손님 등 4명을 단속했다.
해운대 2건은 구청과 합동 단속했다.
경찰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던 지난 7월 2부터 현재까지 유흥주점 등 총 7,800개소에 대해 교차 점검을 실시했고, 현재까지 총 43개 업소를 감염병예방법위반 등으로 단속하고 30개업소는 현지시정 조치했다.
경찰은 추석명절 등으로 인해 각종 모임이 많아지면서 위반사례가 많아 질것을 예상해 매일 지방청 및 경찰서 단속반 등을 투입 일제점검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