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5시경 진화됐다. 창고, 전동킥보드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1,5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인근주민이 산책중 창고에서 불길이 치솟는것을 보도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중 '펑'하는 소리를 3회 들었다고 진술했다.
중고거래를 통해 창고에 킥보드 6대, 자던거 8대 보관중 킥보드 1대를 충전하다 화재가 났다는 피해자 A씨(30대·남)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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