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가 지난 7월 선보인 'C콘칲 핫멕시칸할라피뇨'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 봉지를 돌파했다. 3초에 한 봉지씩 팔린 셈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출시 첫 달부터 제과업계 히트 제품 기준인 월 10억 원을 넘어서며 하반기 첫 히트 제품에 자리매김한 것. 누적 매출은 13억 원(AC닐슨가격 환산 기준)이다"라며 "호불호가 갈리는 매운맛 과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달성한 실적이란 점에서 더 주목된다"고 전했다.
이어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도 히트에 크게 작용했다. 누구나 좋아하는 기분 좋은 매콤함과 경쾌한 식감이 무더위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제격이라는 평가"라며 "특히 일반 스낵과 비교해 편의점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서 MZ세대들의 '이열치맵' 아이템으로 통했다는 분석이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출시 첫 달부터 제과업계 히트 제품 기준인 월 10억 원을 넘어서며 하반기 첫 히트 제품에 자리매김한 것. 누적 매출은 13억 원(AC닐슨가격 환산 기준)이다"라며 "호불호가 갈리는 매운맛 과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달성한 실적이란 점에서 더 주목된다"고 전했다.
이어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도 히트에 크게 작용했다. 누구나 좋아하는 기분 좋은 매콤함과 경쾌한 식감이 무더위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제격이라는 평가"라며 "특히 일반 스낵과 비교해 편의점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에서 MZ세대들의 '이열치맵' 아이템으로 통했다는 분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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