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용산 신사옥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6166㎡ 규모로 업무 효율성 증대와 경영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신사옥은 크게 임직원들의 업무 공간, 쉼터 공간, 비즈니스 미팅 공간으로 구성해 각 영역별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신사옥 이전과 함께 새 CI도 공개했다. 변경된 CI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앞으로 추진할 사업 비전인 ‘모든 생활 영역을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을 형상화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디자인과 품질을 넘어 철학적 가치관을 담은 브랜드를 선보여왔던 만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며 “이번 용산 신사옥 이전과 CI 공개를 기점으로 회사의 역량을 본격 강화하고 국내외 소비자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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