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경에 따르면, 오륙도 방파제에 있는 해상 고립자 2명을 항해중인 바지선 선주가 발견해 부산해경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영도,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경비함정 4척을 현장으로 급파, 고립자 A씨(68년생, 남)와 B씨(77년생, 남)는 오륙도 등대 인근에서 핀수영을 하다 기상불량으로 되돌아가던 중 체력저하로 오륙도 방파제에 고립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고립자 2명의 건강상태 및 체온유지 등 응급처치 해 무사히 구조 했다.
이날 고립자 2명과 함께 수영한 핀수영객 총 7명은 동호회 회원으로 5명은 육상으로 자력출수 했으나, 2명이 고립된 것으로 이들 모두 안전상태 및 건강상태 이상 없었으며, 영도파출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모두 귀가조치 했다고 해경은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항만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당한 사유 없이 항만구역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특히 부산항은 대형 상선 등 선박 왕례가 많은 곳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은 만큼 지정된 안전구역에서 수영과 레저 활동 등을 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해양경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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