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산은 1980년 온산 신동공장 준공 이후 현재까지 동, 동합금, 주석도금재 및 반도체 리드 프레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업장 안전문화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체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상호 정보교환 및 사고사례를 통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정진 온산소방서장은 “이번 여름철에도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특히 공정 중 발생하는 고열 및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인들께서 직접 나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달라고”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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