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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서, 자동차리스회사 사무실서 방화문 닫고 카드 도박 현장 적발

2021-08-06 0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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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는 8월 5일 오후 9시 45분 부산 남구 남천동 00자동차 리스회사 사무실에서 카드도박(속칭 훌라)하는 것을 현장에서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방화문을 닫고 사무실에서 도박을 한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50대·남) 등 5명(남4, 여1)이 판돈 49만 원을 걸고 카드도박(속칭홀라)하는 현장을 단속했다.

경찰은 도박혐의는 조사후 귀가시켰고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로 관할구청에 통보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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