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늘어 누적 18만7천36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1630명보다 1명 감소한 수치다.
서울시 내 신규 확진자는 465명으로 전날 대비 55명, 1주 전 대비 97명 감소했다. 그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462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주요 집단감염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중랑구 어린이집 10명, 관악구 사우나(7월 발생) 6명, 용산구 직장(7월 발생) 2명, 동작구 중학교 2명 등이며 기타 집단감염으로 21명이 추가됐다.
전국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573명, 해외유입이 56명으로 나타났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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