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금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폐업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사업장 폐쇄 이후 재기를 위한 준비금 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당초 7월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기간을 12월 10일까지로 연장하고 폐업 기준일도 11월 30일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사업장 폐쇄 이후 재기를 위한 준비금 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당초 7월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기간을 12월 10일까지로 연장하고 폐업 기준일도 11월 30일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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