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7월 6부터 부산지역 유흥시설 등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며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있다.
위반사례를 보면 부산청 풍속팀은 7월 22일 오후 9시 40경 사하구 하단동 소재 00유흥주점서 예약된 손님만 출입시켜 문을 잠그고 비밀영업한 업주 및 손님 등 15명을 단속했다(감염병예방법 위반).
부산해운대경찰서는 7월 22일 0시 35경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00유흥주점에서 예약된 손님만 출입시켜 문을 잠그고 비밀영업한 업주 및 손님 등 11명을 단속했다.
부산북부경찰서는 7월 22일 오후 11시 30분경 북구 화명동 소재 00바(일반음식점)등 2개소에서 유흥접대부를 고용한 후 손님들 상대로 유흥접객행위를 한 무허가 유흥업소 업주 및 종업원 등 6명을 단속했다(식품위생법위반).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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