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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스타트업 간담회 개최... 민생 행보 확대

2021-07-08 1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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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8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민관 협력 스타트업 육성단지인 '팁스타운'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전 총장은 8개사 스타트업 대표들과 스타트업 육성 방안 및 각종 규제 개선책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과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6일 대전을 찾아 현충원을 참배하고 카이스트 학생을 만나는 등 안보 및 '탈원전 반대' 행보를 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윤 전 총장이 정치인으로서 민생과 접점이 없었기 때문에 당분간 지지 기반 확장을 위한 민생 행보가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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