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홈앤쇼핑은 지난 24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서구 본사 방송 스튜디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회사 임원과 표창자 일부인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그 외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을 시청했다.
기념식은 △1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장기근속 직원 포상 △대표이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옥찬 대표는 먼저 성공적인 재승인 심사 통과를 자축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적극적인 투자로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재도약의 포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기념사에서 “출범 이후 업계 어느 회사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이는 중소기업 협력사의 헌신과 고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유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앞으로의 10년은 이전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면서 “회사가 혁신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취지로 지난 2011년 설립된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에 대해 업계 최저수준의 판매수수료, 중소기업 편성비율 80% 유지, 일사천리 판로지원 사업 확대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 혜택과 함께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 노력을 다하는 홈쇼핑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회사 임원과 표창자 일부인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그 외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을 시청했다.
기념식은 △1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장기근속 직원 포상 △대표이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옥찬 대표는 먼저 성공적인 재승인 심사 통과를 자축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적극적인 투자로 임직원의 역량 강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재도약의 포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기념사에서 “출범 이후 업계 어느 회사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이는 중소기업 협력사의 헌신과 고객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유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앞으로의 10년은 이전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면서 “회사가 혁신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취지로 지난 2011년 설립된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에 대해 업계 최저수준의 판매수수료, 중소기업 편성비율 80% 유지, 일사천리 판로지원 사업 확대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 혜택과 함께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 노력을 다하는 홈쇼핑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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