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아이오닉 5(익스클루시브 트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이번 아이오닉5 서비스는 그린카 고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서울의 12개 그린존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대를 증차,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해 9월까지 진행하는 전기차 주행요금 0원 이벤트에도 아이오닉5를 추가해 고객 이용 경험 유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카 정석근 경영관리 본부장은 “이번 아이오닉5증차를 통해 카셰어링 업계에서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굳히는 한편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예의 주시하면서 차종 확대를 고려할 것”이라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오닉5를 통해 고객들의 드라이빙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무공해 서비스에 대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그린카에 따르면 이번 아이오닉5 서비스는 그린카 고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서울의 12개 그린존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대를 증차,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해 9월까지 진행하는 전기차 주행요금 0원 이벤트에도 아이오닉5를 추가해 고객 이용 경험 유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카 정석근 경영관리 본부장은 “이번 아이오닉5증차를 통해 카셰어링 업계에서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굳히는 한편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예의 주시하면서 차종 확대를 고려할 것”이라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아이오닉5를 통해 고객들의 드라이빙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무공해 서비스에 대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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