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서부경찰서장은 순직경찰 故 차형호 순경의 유가족 자택을 방문해 위문하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 故 차형호 순경은 1979년 경남 마산경찰서에 근무하던 중 교통사고로 순직했다.
이태규 창원서부경찰서장은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명패 디자인과 품격을 격상해 국가 주도로 추진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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