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마루에 따르면 ‘포레스타’는 한국형 바닥 난방에 특화된 천연마루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환경을 고려한 제품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 하에 친환경 원자재 수급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모두 국내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 환경에 가장 잘 맞도록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합판과 우수한 무늬목을 선별해 사용했으며, 원목의 질감과 무늬결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브러쉬 가공으로 표면 마감을 처리했다. 규격은 폭 165mm, 길이 1200mm, 두께 10.5T로 최신 광폭 트렌드를 반영했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 대비 두께도 향상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오크 에스(Oak S), 오크 퓸(Oak Fume), 애쉬 블론드(Ash Blond), 티크 에스(Teak S) 등 4가지 내추럴 수종을 비롯해 4가지 착색 제품이 함께 출시됐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신제품은 100% 국내 직접 제작 방식을 채택해 한국의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천연마루다”며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광폭 사이즈 규격을 통해 집 안에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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