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가정보원은 26일 '국제범죄 위험 알리미' 서비스를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비정기 소식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범죄정보센터(TCIC)가 해외에서 수집한 국제범죄 유형과 피해실태 등을 분석해 국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소식지에는 타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모방해 피해자를 속여 금전 등을 갈취하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국정원은 "국제범죄의 경우 범죄 조직과 범행에 사용되는 서버 등 범죄수단이 주로 해외에 있어 일단 피해가 발생하면 원상회복이 쉽지 않다"며 국제범죄 위험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사진=연합뉴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이번 조치는 국제범죄정보센터(TCIC)가 해외에서 수집한 국제범죄 유형과 피해실태 등을 분석해 국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소식지에는 타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모방해 피해자를 속여 금전 등을 갈취하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국정원은 "국제범죄의 경우 범죄 조직과 범행에 사용되는 서버 등 범죄수단이 주로 해외에 있어 일단 피해가 발생하면 원상회복이 쉽지 않다"며 국제범죄 위험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