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식은 GS건설 본사(그랑서울 타워)에서 진행됐으며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 GS건설 건축·주택 ARTECH 그룹장 김민종 상무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신규 비지니스 모델의 기획과 개발, 그린카 서비스와 GS건설 자이앱의 연동을 통한 입주민들의 이용 편의성 확보 등을 주요 협력 사항으로 정했다. 또 협약 후 GS건설의 입주민들은 그린카 서비스에 대해 이용 요금의 최대 70%까지 특별 할인을 제공받게 된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는 “이번 GS건설과의 협약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GS건설 자이의 입주민들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기존·잠재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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