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의 사실상 시행사인 부산 수영구 수영동 이진종합건설㈜과 아이제이동수 등 관련 회사 4곳을 압수수색했다. 전봉민 의원은 지난해 12월 부친인 이진종합건설 회장의 도움을 받아 편법증여를 통한 축제 의혹이 불거져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경향신문보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이진베이시티는 부산 서구 암남동에 들어서는 지하6층, 지상 69층짜리 3개동 주상복합 아파트와 4성급 호텔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주거 비율을 기존 50%에서 80%로 상향하는 지구단위 계획 변경이 이뤄져 논란이 됐다. 주거 비율을 결정하는 부산시 공동위원회에 전 의원과 사돈 관계에 있는 부산시 전 공무원이 민간위원 자격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전 의원 일가와 관할구청 공무원의 유착의혹을 수사해 왔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박극제 전 부산 서구청장을 두 차례 소환해 조사했으며, 이 사업의 인허가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 2명도 조사했다.
경찰은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수사진행중인 사안으로 알려 드릴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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