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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20대 3시간만에 검거

2021-05-13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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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동래경찰서는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A씨(20대·남)를 발빠른 공조로 3시간에 만에 붙잡아 전자장치부착등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조사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5월 12일 오전 10시 8분경 보호관찰소로부터 A씨가 해운대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후 달아났다는 112신고 접수받고 인접서 3개서 여청,형사팀 17개팀이 동원돼 동선 추적 등 총력 대응 끝에 3시간 만인 오후 1시경 남구 광안역에 있던 A씨를 추적팀이 검거했다. A씨는 성범죄로 2020년 동래서 신상정보등록 대상이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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