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을 통한 (테슬라) 차량 구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 이후 주요 암호화폐가 급락하기 시작했다.
빗썸 기준(13일 7시 45분)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5.63% 하락한 64,888,000원을 기록했다. 이오스는 전일대비 7.58% 하락한 14,240원을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2.95% 하락한 5,138,000원, 리플은 -3.61% 하락한 1709원을 기록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암호화폐 급등에 테슬라가 적잖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최소한 단기적인 하락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슬라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확산과 함께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 투자자들과 테슬라 주주들의 비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CEO로 하지 말아야 할 의사결정을 한 것"이라고 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빗썸 기준(13일 7시 45분)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5.63% 하락한 64,888,000원을 기록했다. 이오스는 전일대비 7.58% 하락한 14,240원을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2.95% 하락한 5,138,000원, 리플은 -3.61% 하락한 1709원을 기록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암호화폐 급등에 테슬라가 적잖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최소한 단기적인 하락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슬라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확산과 함께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 투자자들과 테슬라 주주들의 비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CEO로 하지 말아야 할 의사결정을 한 것"이라고 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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