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부부처·지자체

김부겸 총리 후보, "가상자산 선의의 피해자 국가가 보호해야"

2021-04-28 10:25:29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28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상자산 문제와 관련해 "선의의 피해자가 나지 않도록 그들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정부의 의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300만명 가까이 (가상자산) 시장에 뛰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상자산 과세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것을 화폐로 보는 분, 금융으로 보는 분, 실체가 없다고 하는 분들이 있으므로 진지한 토론과 분석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