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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농성 부산청년학생회, 일본영사 출근 저지 일부 충돌

2021-04-22 10:53:07

(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어제(21일)부터 일본 영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철야농성중인 부산청년학생회 학생들이 일본 영사 출근을 저지하면서 일부 충돌이 발생했다.

현재 영사관 정·후문에서 산발적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 2개중대가 배치됐다.

부산 북구의회 14명, 부산환경연합 30여명이 22일 오전 11시 일본 영사관 등지에서, 부산시의회 40명이 오후 2시 자갈치시장 부근에서 집회를 이어간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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