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데 소훼, 창문 6개 파손됐고 유리창이 1층으로 떨어져 주차중인 차량 일부가 손괴됐다. 소방서추산 98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사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진화됐다.
피해자들이 잠을 자고 있던중 화장실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유리 깨지는 소리를 듣고 나오니 비데 등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소방은 비데의 전기적 단락에 의해 화재가 발생, 이로 인해 방향제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추후 현장 추가 조사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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