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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인천광역시,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참여 업무협약 체결

2021-04-06 16:25: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환경특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2007년부터 인천광역시 시금고 은행을 맡고 있는 신한은행은 인천시의 친환경 정책에 깊이 공감하고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인천시에서 시행 중인 3無 활동(일회용품, 자원낭비, 음식물 쓰레기 없애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인천시 소재 영업점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교체 ▲종이 없는 ‘나무통장(나는 無통장)’ 활성화 추진 ▲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홍보 ▲친환경 우수 사례 공모전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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