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에 따르면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늘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더욱이 태백스카이 13번홀은 90년 이상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며 솔잎향과 함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다. 또 같은 코스의 18번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가 있어 골프매니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 구성으로 가격 만족도와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특히 외지고객을 지역으로 유치하는 효과가 커 매일 100팀(400명)이상의 고객유치는 어려운 지역경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투리조트에서는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 출근 시 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근무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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