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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준법지원센터, 전경애 수석부회장 후원 제4호 희망 나눔 결연사업 시작

2021-03-17 16:52:03

전경애 수석부회장의 후원으로 제4호 희망 나눔 결연사업을 시작한다. 양병곤 소장과 기념촬영. (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전경애 수석부회장의 후원으로 제4호 희망 나눔 결연사업을 시작한다. 양병곤 소장과 기념촬영. (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양병곤)는 3월 17일 보호관찰위원경주보호관찰소협의회 전경애 수석부회장(중앙직업전문학교 대표)의 후원으로 보호관찰청소년 1명에게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10만원씩의 경제적 도움과 엄마와 같은 맨토 역할을 하는 제4호 희망 나눔 결연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연을 맺게 된 여중생 K양은 어렸을 때 부모 이혼으로 기억이 없을 정도로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
K양은 앞으로 전경애 수석부회장과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경제적 후원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의 고민을 나누고 진로상담을 받는 등 엄마의 정을 느끼게 된다.

경주준법지원센터 양병곤 소장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희망·나눔 결연 사업을 실시하고, 벌써 4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전경애 수석부회장에게 감사하다”며 “비행청소년들이 재범하지 않고 밝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역사회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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