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이 2021 G-TOUR 정규 시즌을 개막한다.
골프존은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G-TOUR 정규 시즌 남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자 1차 결선은 오는 13일(토)에 진행되며, 여자 1차 결선은 20일(토)에 열린다.
대회 공식 명칭은 남·여 각각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와 ‘2021 롯데렌터카 G-TOUR WOMEN’S’로 진행된다.
먼저 개막하는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는 총 상금 7,000만원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 코스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젠스필드CC(드래곤, 힐)로 치러진다. 김한별, 이재경, 정한밀, 전재한, 김영웅, 남현준 등 초청 6명과 2020시즌 우승을 통해 시드를 획득한 6명(순범준, 김민수, 하기원, 김홍택, 김정훈, 이성훈) 그리고 군에서 복귀한 심관우를 포함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43명의 참가자가 결선에 참가한다.
이어 치러지는 ‘2021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1차 대회는 총 상금 6,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 코스는 제주도에 위치한 라온GC(STONE, LAKE)로 치러질 예정이며, 지난 2020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3명을 포함해 총 48명이 결선에 참가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골프존은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G-TOUR 정규 시즌 남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자 1차 결선은 오는 13일(토)에 진행되며, 여자 1차 결선은 20일(토)에 열린다.
대회 공식 명칭은 남·여 각각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와 ‘2021 롯데렌터카 G-TOUR WOMEN’S’로 진행된다.
먼저 개막하는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는 총 상금 7,000만원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 코스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젠스필드CC(드래곤, 힐)로 치러진다. 김한별, 이재경, 정한밀, 전재한, 김영웅, 남현준 등 초청 6명과 2020시즌 우승을 통해 시드를 획득한 6명(순범준, 김민수, 하기원, 김홍택, 김정훈, 이성훈) 그리고 군에서 복귀한 심관우를 포함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43명의 참가자가 결선에 참가한다.
이어 치러지는 ‘2021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1차 대회는 총 상금 6,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진다. 대회 코스는 제주도에 위치한 라온GC(STONE, LAKE)로 치러질 예정이며, 지난 2020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3명을 포함해 총 48명이 결선에 참가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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