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지난 2월 25일(목), 골프존카운티 구미에 국내 골프장 업계 최초로 다이닝 코트(다이닝 레스토랑과 푸드코트의 합성어) 형식의 ‘스마트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레스토랑 입구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셀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모든 테이블마다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무인 주문과 호출 서비스로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1인 바(BAR)의 경우, 바 전용 레일형 로봇이 마련돼 결제 또는 서빙 과정에서 직원을 포함해 타인과 마주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며 테이블석, 스탠딩석 근처에는 홀 라운딩형 로봇이 수시로 서빙 및 퇴식을 도와주기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손쉽게 음식을 받고 내리는 등 잦은 이동과 접촉 없이 동반자와의 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이외에도 음료 펍(PUB), 옥외 테크존 등 다양한 공간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마다 다른 니즈 충족에 초점을 맞췄다.
골프존카운티 남부2사업부 서주원 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비대면 문화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된 시점에 골프존카운티는 이에 맞춰 대대적으로 서비스 제공 방식을 변혁하기로 했다”라며 “올해 새롭게 오픈하게 된 고객 맞춤형 스마트 레스토랑을 통해 골프장을 방문한 고객분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대비해 한발 앞선 골프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스마트 레스토랑 입구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셀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모든 테이블마다 태블릿PC 등을 이용한 무인 주문과 호출 서비스로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편리하게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1인 바(BAR)의 경우, 바 전용 레일형 로봇이 마련돼 결제 또는 서빙 과정에서 직원을 포함해 타인과 마주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며 테이블석, 스탠딩석 근처에는 홀 라운딩형 로봇이 수시로 서빙 및 퇴식을 도와주기 때문에 앉은 자리에서 손쉽게 음식을 받고 내리는 등 잦은 이동과 접촉 없이 동반자와의 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이외에도 음료 펍(PUB), 옥외 테크존 등 다양한 공간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마다 다른 니즈 충족에 초점을 맞췄다.
골프존카운티 남부2사업부 서주원 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비대면 문화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된 시점에 골프존카운티는 이에 맞춰 대대적으로 서비스 제공 방식을 변혁하기로 했다”라며 “올해 새롭게 오픈하게 된 고객 맞춤형 스마트 레스토랑을 통해 골프장을 방문한 고객분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대비해 한발 앞선 골프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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