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이오니아(064550)는 분자진단검사의 정확도를 높이면서 검사 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는 신개념의 검체시료투입장비 Acculoader™(아큐로더)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Acculoader™는 기존에 없었던, 바이오니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밀 시료투입장비이다.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분자진단에 사용된다. ▲바코드 인식 ▲검체 분주 위치 자동 설정 ▲교차오염 방지 시스템과 태블릿 전용 앱(App)을 이용해 ▲검체 시료의 정보 관리 ▲검체 취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숙련된 인력을 단시간에 양성하기 어렵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량 검사 요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바이오니아의 Acculoader™를 분자진단의 표준 장비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 분자진단검사센터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해 분자진단 검사의 정확도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Acculoader™는 기존에 없었던, 바이오니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정밀 시료투입장비이다.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분자진단에 사용된다. ▲바코드 인식 ▲검체 분주 위치 자동 설정 ▲교차오염 방지 시스템과 태블릿 전용 앱(App)을 이용해 ▲검체 시료의 정보 관리 ▲검체 취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숙련된 인력을 단시간에 양성하기 어렵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량 검사 요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바이오니아의 Acculoader™를 분자진단의 표준 장비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 분자진단검사센터를 대상으로 우선 공급해 분자진단 검사의 정확도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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