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고영종)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하향 조정 결정에 따라 2월 16일부터 폐쇄형 개별면회실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수칙에 따라 2.5단계 동안 면회가 중지되어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위탁학생과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통권을 보장하기 위해 2단계부터는 대화시 비말이 차단되는 폐쇄형 개별면회실에서 안전하게 면회를 실시한다.
면회를 마친 이모 학생은 “오늘 어머니 얼굴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고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부모님 속상할 행동을 하지 않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영종 원장은 “학생들이 면회를 통해 부모와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수칙에 따라 2.5단계 동안 면회가 중지되어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위탁학생과 보호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통권을 보장하기 위해 2단계부터는 대화시 비말이 차단되는 폐쇄형 개별면회실에서 안전하게 면회를 실시한다.
면회를 마친 이모 학생은 “오늘 어머니 얼굴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고 귀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부모님 속상할 행동을 하지 않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영종 원장은 “학생들이 면회를 통해 부모와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