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법무부·검찰

진주교도소, 설명절 소외이웃 온정의 손길 펼쳐

2021-02-09 23:06:18

(사진제공=진주교도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진주교도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진주교도소(소장 도재덕)는 2월 9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진주시 대곡면사무소 사회복지사로부터 추천 받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 10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진주교도소 전 직원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금 100만원을 대곡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진주교도소 자매결연 가정 7곳에 10만원과 진주복지원, 창원 소망원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위문금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주교도소 도재덕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에게 다가가는 교정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