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고영종)은 2월 5일 대한결핵협회의 협조를 받아 위탁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에서 직접 방문해 X-ray 검사 등을 실시함으로써 집단생활 하는 위탁학생들의 건강을 사전에 진단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다.
결핵검진을 받은 박모 학생은 “오늘 검진을 통해 나의 몸 상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고, 앞으로 건강관리에 더 힘쓰며 생활하겠다”고 전했다.
고영종 원장은 “학생들이 결핵검진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활기찬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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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종 원장은 “학생들이 결핵검진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활기찬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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