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소장 배성희)는 2월 4일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시설가정의 청소년 2명에게 직원들이 모은 장학금을 전달해 이들의 면학 의지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행정경제학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모양(17)은 “작은 관심과 도움도 저에겐 큰 용기가 된다”며 “도와주신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루고 싶다”고 장래 희망을 전했다.
배성희 소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이 환경 때문에 꿈을 잃는 일이 없도록 가능성 있는 불우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지도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법원이나 검찰, 학교의 의뢰로 심성순화 및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이며, 직원들이 매월 커피값을 아껴 모은 기금으로 청소년을 돕는 ‘사랑의 손잡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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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법원이나 검찰, 학교의 의뢰로 심성순화 및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이며, 직원들이 매월 커피값을 아껴 모은 기금으로 청소년을 돕는 ‘사랑의 손잡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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