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법무부·검찰

부산보호관찰소, 설맞이 '사랑의 쌀' 전달

보호관찰위원 부산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

2021-02-04 18:38:08

(사진제공=부산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보호관찰소(부산준법지원센터, 소장 양봉환)는 2월 4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부산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김대수)로부터 400만 원 상당의 백미 73포를 지원 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보호관찰 대상자 73명에게 1포(20㎏)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부산보호관찰소 협의회는 1990년 추석부터 이번까지 31년간 매년 2회씩(설, 추석) 총 43회 걸쳐 보호관찰대상자 2,776명에 대해 쌀 3,864포(누적금액 2억 5천 8백만 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산보호관찰소 양봉환 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사랑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보호관찰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