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경동나비엔이 2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되는 ‘아쿠아썸 모스크바(Aquatherm Moscow) 2021’에 참가한다.
‘아쿠아썸 모스크바’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최대 규모의 냉난방설비 전시회로, CIS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 규모가 예년에 비해 축소되었지만, 경동나비엔은 지난 1999년과 2008년 러시아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이를 함께하며 고객에게 큰 감동을 전했던 것처럼, 러시아 난방시장의 대표주자로서 현재의 어려운 시국도 함께 헤쳐나가겠다는 각오로 참석을 결정했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러시아 법인장은 “가정 내 생활이 늘어나는 요즘, 난방과 온수로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필수가전인 보일러와 온수기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러시아는 물론 CIS 고객에게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도 한 단계 더욱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아쿠아썸 모스크바’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최대 규모의 냉난방설비 전시회로, CIS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 규모가 예년에 비해 축소되었지만, 경동나비엔은 지난 1999년과 2008년 러시아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이를 함께하며 고객에게 큰 감동을 전했던 것처럼, 러시아 난방시장의 대표주자로서 현재의 어려운 시국도 함께 헤쳐나가겠다는 각오로 참석을 결정했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러시아 법인장은 “가정 내 생활이 늘어나는 요즘, 난방과 온수로 고객의 삶에 함께하는 필수가전인 보일러와 온수기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러시아는 물론 CIS 고객에게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도 한 단계 더욱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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