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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사명과 서비스명 통합...새 CI 및 슬로건 발표

2021-01-12 17:33:06

뱅크샐러드의 새 CI. 사진=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의 새 CI. 사진=뱅크샐러드
[로이슈 심준보 기자]
뱅크샐러드가 사명을 기존 레이니스트에서 서비스명이었던 ‘뱅크샐러드’로 일원화하고, 새로운 오피스에서 ‘New Brand&New Company’를 선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핵심 서비스인 데이터 기반 분석 및 솔루션을 강화하고, 데이터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을 넘어 라이프 매니지먼트로 서비스 영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명으로서 뱅크샐러드는 기존에 은행의 의미로 ‘뱅크(BANK)’를 사용했다면 이제는 ‘데이터가 안전하게 오고 가는 ‘데이터 플랫폼’의 뜻으로 확장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불편함을 깨는 서비스로 고객의 데이터를 고객을 위해 활용함으로써 개인에게 유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개인이 마이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의 가치를 느끼고, 나아가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도록 해 일상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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