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표시멘트는 12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석회석 보관장 상옥시설 설치 ▲시멘트 분쇄시설 개선 ▲대기배출 방지시설 개선 등에 26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전년(131억) 대비 투자규모를 두 배 늘린 것이다.
특히 삼표시멘트는 2019년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자발적으로 체결하고 2023년까지 미세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 배출량을 18% 감축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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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표시멘트는 2019년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자발적으로 체결하고 2023년까지 미세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 배출량을 18% 감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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