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2월 17일 오후 1시 50분경 부산진구 가야동 동의대역 교차로에서 신호위반을 해 좌회전하는 차량을 고의로 사고를 내는 등 같은 장소에서 고의 사고 8회를 냈다.
또 6월 14일 오후 6시 47분경 부산 동구 초량동 00의원 앞길에서 중앙선을 넘어 진행하는 차량에 대해 고의사고를 내는등 같은 장소에서 고의사고 3회를 내고 중과실 사고로 운전자들이 경찰신고를 꺼려하는 점을 이용, 현장에서 보험처리 유도해 4600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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